[여야 수해복구 지원 나서]
● 앵커: 여야는 수해 복구 작업이 끝날 때까지 당분간 정쟁을 중지하고 복구 작업 지원에 당력을 집중시키기로 했습니다.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은 오늘 새벽 제방이 무너지면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고양군 일대 피해지역을 둘러보고 이재민들을 위로했으며 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도 중앙재해대책본부와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 상황과 구호대책 등을 설명 받고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여야 수해복구 지원 나서[백지연]
여야 수해복구 지원 나서[백지연]
입력 1990-09-12 |
수정 199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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