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전과 4범이 초범으로 둔갑된 사실 발견]
● 앵커: 서울 지방 검찰청 공판부 문형식 검사는 오늘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2심에 계류 중인 서울 강동 시장 대표 46살 홍응표씨가 경찰에 전과 기록표 상에는 초범으로 돼 있으나 최근 홍씨의 전과를 다시 조사한 결과 배임과 건축법 위반 등 4차례의 벌금형을 포함해 모두 35차례나 경찰에 입건 됐던 사실을 밝혀내고 당초 이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 받은 서울 지방 경찰청 북부지방에 재조사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서울지검, 전과 4범이 초범으로 둔갑된 사실 발견[백지연]
서울지검, 전과 4범이 초범으로 둔갑된 사실 발견[백지연]
입력 1990-12-03 |
수정 1990-12-0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