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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군의료단 사우디로 출발[김상기]

국군의료단 사우디로 출발[김상기]
입력 1991-01-23 | 수정 199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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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료단 사우디로 출발]

    ● 앵커: 걸프전쟁에 참가하고 있는 다국적군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국군의료지원단이 오늘 오후에 사우디로 출발했습니다.

    온 국민과 함께 요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빕니다.

    김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사우디에 파견될 국군의료지원단 134명에 대한 환송식이 출발에 앞서 이곳 서울 공항에서 이종구 국방부 장관과 삼군 참모총장 그리고 가족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베풀어졌습니다.

    ● 이종구 장관(환송사): 국군 의료지원단 장병 여러분 건강하게 그리고 용감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그리고 대한민국 정예국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을 당부를 합니다.

    ● 최명규 단장(답사): 저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충성스러운 군인의 모습과 가장 수준 높은 의술을 세계 각국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감없이 발휘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국군의료지원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겠습니다.

    ● 기자: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 편으로 서울 공항을 떠난 국군의료지원단은 내일 새벽 4시 파키스탄 파라치 공항에 도착한 뒤 대기중인 우리 공군의 C-130기로 갈아타고 오후 2시 사우디 달한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늘 환송식에서 대부분의 지원단 요원들은 끝까지 의연함을 잃지 않았으나 환송 나온 가족들은 출발시각이 점차 가까워오자 안타까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원단 요원들에게는 이병은 월45만4천원 소위 75만원 대령은 123만원의 파견수당이 지급되며 군인연금도 복무기간의 3배로 가산됩니다.

    MBC뉴스 김상기입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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