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채 68억 달러, 외환 상황 계속 악화]
● 앵커: 북한은 지난 89년도 기준 외채규모가 2년 전보다 20억 달러나 늘어난 67억8천만 달러로 외환사정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대외 경제정책연구원의 북한의 대외무역과 경제정책보고서가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경희대 강정모 교수는 남북통일에 앞서서 남북경제의 다양한 교류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북한 외채 68억 달러, 외환 상황 계속 악화[백지연]
북한 외채 68억 달러, 외환 상황 계속 악화[백지연]
입력 1991-03-15 |
수정 199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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