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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암매장 범인은 큰아들[이상열]

모자 암매장 범인은 큰아들[이상열]
입력 1991-05-12 | 수정 199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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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 암매장 범인은 큰아들]

    ● 앵커: 서울 신공덕동 모자 살해 암매장 사건을 수사중인 마포결찰서는 오늘 이 사건의 범인으로 숨진 54살 이순애씨의 큰아들 30살 이영길씨를 붙잡아 범행을 자백받고 속 살인과 사체유기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경찰에서 지난 3월 29일 밤 11시 반쯤 신공덕동 세 방에서 계모 이씨로부터 놀면서 돈만 많이 쓴다는 꾸지람을 듣고 격분해서 목을 졸라 살해한 뒤에 때마침 집에 들어온 동생 25살 영호씨도 살해하고 사체를 화단에 암매장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열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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