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등행렬 최루탄 발사 사과]
● 앵커: 김원안 서울시경찰국장은 지난 18일 밤 강경대군의 노제가 치러진 공덕동 로터리 부근에서 제등행렬에 최루탄을 발사한 데 대해 공식사과하고 현장 책임자인 영등포 경찰서 이재열 서장을 경고조치했습니다.
김원안 시경국장은 또 오늘 시위도중 숨진 강경대군의 유족들을 찾아 위로하고 조의금을 전달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제등행렬 최루탄 발사 사과[백지연]
제등행렬 최루탄 발사 사과[백지연]
입력 1991-05-23 |
수정 1991-05-2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