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신 김철수군 장례식 ]
● 앵커: 분신해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일에 숨진 전남 보성고등학교 김철수군의 노재가 오늘 저녁 7시부터 유가족과 시민 학생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도청 앞에서 치러졌습니다.
김군의 유해는 노재를 마친 뒤 오늘 밤 망원동 5ㆍ18 묘역으로 운구 돼 안장될 예정입니다.
(김은주 앵커)
뉴스데스크
분신 김철수군 장례식[김은주]
분신 김철수군 장례식[김은주]
입력 1991-06-09 |
수정 1991-06-0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