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 소란 대학생 8명 구속 ]
● 앵커: 서울 형사지방법원 합이 22부는 어제 오후에 열린 범민족대회 남측 추진본부 공동본부장 이창복 피고인 등에 대한 공판에서 법정소란을 피운 고려대 노문학과 3학년 서희경양 등 16명을 법정 구속해 감치 재판을 열고 서양 등 8명에게는 각각 10일에서 20일의 감치명령을 내려 서울구치소에 수감하는 한편 나머지 8명을 석방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법정 소란 대학생 8명 구속[백지연]
법정 소란 대학생 8명 구속[백지연]
입력 1991-06-13 |
수정 199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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