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 횡단 요트 해사에 기증 ]
● 앵커: 혼자서 요트로 태평양 횡단에 성공해 태평양 단독횡단의 신기록을 세운 재미 대학생 강동석군이 자신이 타고 온 요트 선구자호를 진해 해군사관학교에 기증했습니다.
강군은 길이 8.7미터의 선구자호로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서 117일 만에 태평양을 건너 지난 3일 부산에 도착했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태평양 횡단 요트 해사에 기증[백지연]
태평양 횡단 요트 해사에 기증[백지연]
입력 1991-06-19 |
수정 199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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