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업자 암매장 시체 발견]
● 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성남시 은행2동 35살 신정우씨집 지하실 콘크리트 바닥밑에서 지난 19일 이 집주인 신씨에게 돈을 빌리러 갔던 한마을에 사는 건축업자 42살 박익수씨가 암매장되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 소유의 시가 4억원짜리 주택이 지난 달 집주인 신씨 앞으로 근저당된 것을 밝혀내고 행방을 감춘 신씨를 수배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건축업자 암매장 시체 발견[백지연]
건축업자 암매장 시체 발견[백지연]
입력 1991-07-03 |
수정 199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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