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ㆍ소 항공기 운항은 정상 ]
● 앵커: 고르바초프 실각으로 인한 소련내부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소 두 나라 사이의 항공기운항은 당분간 큰 지장을 받지 않을 전망입니다.
소련 아이로 플러트사 서울지점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의 모스크바-서울간의 정기편이 차질 없이 운항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의 한-소 항로를 연결하고 있는 대한항공 측도 소련 내에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한 주2회 정기편운항과 전세기운항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엄기영 앵커)
뉴스데스크
한.소 항공기 운항은 정상[엄기영]
한.소 항공기 운항은 정상[엄기영]
입력 1991-08-19 |
수정 199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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