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에도 콜레라 환자 발생 ]
● 앵커: 포장마차에서 가족과 함께 낙지와 오징어 회를 먹고 설사와 복통증세를 일으켜 지난 14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전라북도 군산시 삼북동 31살 장세철 씨가 오늘 콜레라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이로써 군산지역에서 충남 서천의 허 씨 상가와 관련이 없는 콜레라 환자는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군산에도 콜레라 환자 발생[백지연]
군산에도 콜레라 환자 발생[백지연]
입력 1991-08-19 |
수정 199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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