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검, 신민당 이용희 의원 간통 혐의 구속 ]
● 앵커: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은 오늘 신민당 최고위원 60살 이용희 씨를 간통혐의로 영등포구치소에 구속수감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89년4월에 영등포 인구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알게 된 신민당 신길4동 목책 42살 윤 모 여인과 지난 6월초에 여의도 모 호텔에서 정을 통하는 등 관계를 맺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서울지검, 신민당 이용희의원 간통 혐의 구속[백지연]
서울지검, 신민당 이용희의원 간통 혐의 구속[백지연]
입력 1991-08-23 |
수정 199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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