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현상 대기중 중금속오염 줄여]
● 앵커: 연세대학교 화학과 연구팀은 오늘 지난 89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서울과 서해안 일부지역에 대기 중 중금속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매년 봄철에 중대륙의 황사바람이 불어올 때 에 납과 카드뮴 비소의 농도가 불지 않을 때의 농도보다 최고 절반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황사에 들어 있는 입자가 중금속 성분을 흡수제거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황사현상 대기중 중금속오염 줄여[백지연]
황사현상 대기중 중금속오염 줄여[백지연]
입력 1991-11-15 |
수정 199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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