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엄기영,백지연]

[클로징]

● 앵커: 오늘 역사적인 남북 합의서 서명 뉴스, 그러나 정말 뭐가 되려는지 하고 전혀 감흥이 없는 또는 반신반의 하는 자신을, 이웃들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 길었던 분단의 냉전역사가 우리를 그렇게 패배주의적인 생각으로 만들었다 할 것입니다.

이제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국민의 자세, 인식의 전환도 급하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월13일 특집 MBC 뉴스데스크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엄기영,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