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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금메달 획득한 여자양궁 단체 결승경기, 시상식 장면

금메달 획득한 여자양궁 단체 결승경기, 시상식 장면
입력 1992-08-04 | 수정 199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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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획득한 여자양궁 단체 결승경기, 시상식 장면]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종반에 접어든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은 오늘 하루 5개의 금메달에 도전했습니다.

    이 가운데서 이미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여자 양궁 단체가 금메달을 따내므로서 서울올림픽에 이어서 여자양궁 개인, 단체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남자 양궁 단체전은 4강 진입에 실패했고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 방수현 선수는 전선을 했습니다마는 강적을 만나서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이 시간 현재 여자 배드민턴 복식 결승전이 진행이 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현장을 연결해서 올림픽 소식을 알아본 뒤 오늘 들어온 뉴스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지연 앵커 나와주세요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르셀로나입니다.

    발데부론 양궁장에 두 번째 애국가가 울려퍼졌습니다.

    우리여자 양궁 팀이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해서 우리나라는 이제 금메달 7개가 됐습니다.

    이 시각 현재 우리나라는 진행되고 있는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전,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동안 우리선수들의 소식이 있으면 바로 현장을 연결해서 새로운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여자 양궁 팀의 자랑스런 모습 그리고 결승전 장면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백지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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