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 또 연중 최저치]
● 앵커: 오늘은 주자지주 460선마저 무너졌습니다.
459. 07까지 밀려났습니다.
경제부 박영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주가지수 460선 붕괴는 87년 11월27일456. 08를 기록한 이후에 4년 9개월만입니다.
오늘도 주식시장은 심한 기복을 보였습니다.
연기금에 주식 매입의무 조처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쏟아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폭이 커지면서 11%까지 밀려났다가 새 증시 안정 정책발표설 제2이동통신 백지화 설 등이 퍼지면서 이 주 한때 465까지 회복됐으나 막장에 다시 폭락했습니다.
기진맥진한 증권시장은 증시 내부의 여건보다 풍문과 정국 등 장외변수에 따라서 큰 동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주식시장은 어제의 강세 를 보였던 유공과 선경 등 제2이동통신관련 종목에서도 차입매물이 나와서 값이 내린 종목은 무려 626개에 달했습니다.
명동의증권사객장에서는 오후에 투자자들의 항의시위도 있었습니다.
한편 재무부의 증권 대책 담당자는 연기금에 주식 매입은 9월초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영선입니다.
(박영선 기자)
뉴스데스크
주가지수 또 연중 최저치[박영선]
주가지수 또 연중 최저치[박영선]
입력 1992-08-21 |
수정 199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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