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고위급회담 앞두고 우리측 비난]
● 앵커: 북한은 오늘 제8차 남북 고위급회담을 앞두고 한국측이 남북함의서의 이행을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한국이 외세에 우정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자주적인 입장을 견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오늘 당기관지 노동신문검색을 통해서 8차고위급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노부모 이산가족 고향방문사업이 무산된 것은 남측의 불성실하고 온당치 못한 외세 의존적 자세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8차회담에서 부속합의서를 채택발효시키는 문제는 전적으로 남측에 달려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평양회담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비췄습니다.
(정길용 앵커)
뉴스데스크
북한,고위급회담 앞두고 우리측 비난[정길용]
북한,고위급회담 앞두고 우리측 비난[정길용]
입력 1992-09-13 |
수정 199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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