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의 개성화 현상 취재]
● 앵커: 요즘 거리를 지나다보면 독특한 외관을 지닌 신축건물들이 많아 눈길을 끕니다.
빌딩의 개성화 현상 박병룡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세워진 한 건물입니다.
이 빌딩은 외벽을 화강암으로 처리해 보기에도 깔끔할뿐더러 정성을 들여 지은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또 이 건물은 기하학적인 외형에다 유리 벽면을 적절히 활용해 먼 곳에서도 쉽게 눈에 띕니다.
● 송명선(재성건설 대표): 건축물의 외관이라던지 모든 그 아름다운 건축물은 시각적인 환경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즉 모든 잘지어놓은 건축물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죠.
그리고 특히 요즘 설비계통의 향상과 디자이너들의 개성있는 건축물이 부가가치를 더욱더 향상시켜줍니다.
요즘 건물들은 또한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나선형 계단이나 채광을 위한 벽면 유리도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독특한 외관을 지닌 3층에서 6,7층 정도의 이러한 소규모 건물은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무실이나 전포를 임대해 사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인기를 모으고 있어 건축주들은 비용이 더 들더라도 개성있는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또 빌딩의 패션화 현상은 도시전체의 미관을 가꾸는데 보탬이 됨으로 앞으로도 개성을 살리는 건물들이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병룡입니다.
(박병룡 기자)
뉴스데스크
빌딩의 개성화 현상 취재[박병룡]
빌딩의 개성화 현상 취재[박병룡]
입력 1992-09-13 |
수정 199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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