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 상황실 개표 상황[문혁주]

[울산시 남구청 상황실 개표 상황]

● 앵커: 이번에는 울산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문혁주 기자?

● 기자: 예.

● 앵커: 지금 어디 나가 있습니까?

● 기자: 저는 울산시 남구청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남구청 상황실에는 7시45분부터 개표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없이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재자 투표함과 여천동, 야음2동 투표함에 대한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공식 발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곧 개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개표 종사원들의 손길도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곳 울산시 남구청 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장에는 각 후보 참관인들이 비공식적으로 집계한 개표 결과를 휴대폰 등으로 각 소속 중앙당에 연락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조금도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개표가 진행되는 한 표 한 표에 감시의 눈길을 떼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지방에서는 이곳 남구 개표장 외에 중구와 동구, 그리고 울산군 등 3개 선거구 개표장에서도 이 시간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없이 개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MBC뉴스 문혁주입니다.

(문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