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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부시대통령 비핵화 공동보조[김용철]

노태우.부시대통령 비핵화 공동보조[김용철]
입력 1992-01-06 | 수정 199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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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화 공동보조]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변혁의 국세정세, 아주 중요한 시점에 우리나라에 온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안보협력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 시대를 위해서 우리와 보조를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1월 6일 월요일 MBC 뉴스데스크는 부시 미 대통령의 방한 이틀째 소식 자세하게 전해드리고 그 의미를 심층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에 있은 노태우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의 한, 미 정상회담 소식 정치부 김용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오늘 정상회담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부시대통령은 남북한 간의 합의서채택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선언 합의와 같은 정세변화를 분석하고 한반도 문제가 남북한 당사자 사이의 직접 해결돼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남북한 관계발전과 관련해서 미국과 북한의 접촉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회담이 끝난 뒤에 기자회견을 통해서 노태우대통령이 밝혔습니다.

    ● 노태우대통령: 우리는 미국과 북한의 접촉을 한, 미 두 나라가 긴밀히 협의하여 북한의 핵문제와 남북한 관계진전을 보아가면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했습니다.

    부시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공약이 조금도 변함없다는 것을 거듭 강조를 했습니다.

    ● 기자: 그리고 부시대통령은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그렇게 될 경우에 팀스프리트 훈련을 취소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부시 미대통령: 남북한은 비핵화 선언 하에 역사적 동시사찰 시행하여 북한 의무완수 사찰 시행하면 금년 팀스프리트 훈련 취소용의.

    ● 기자: 양국정상은 통상문제와 관련해서 자유무역의 확대를 통해서 공동번영을 추구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쌍방기업인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해서 두 나라 정부가 서로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노태우대통령은 농산물 분야에서는 우리의 특수한 입장 때문에 당장은 전면개방이 어렵다는 점을 미국이 이해하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MBC 뉴스 김용철입니다.

    (김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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