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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가정파괴범 36%가 10대[백지연]

가정파괴범 36%가 10대[백지연]
입력 1992-01-30 | 수정 199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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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한국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실장인 김상희 부장검사는 오늘 연구발표를 통해 강도 강간범죄를 저지르는 가정파괴범의 36%가 10대 청소년이었으며 50%가 빈곤가정 출신으로 나타나서 청소년의 불우한 가정환경이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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