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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각 지역별 개표 상황[엄기영,백지연,이인용]

각 지역별 개표 상황[엄기영,백지연,이인용]
입력 1992-03-24 | 수정 199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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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별 개표 상황]

    ● 앵커: 그러면 계속해서 지역별 개표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라북도 지역입니다.

    전주 덕진지역입니다.

    12.4% 개표됐군요.

    민주 오 란후보 8,365표, 민자 임방현후보 3,325표, 국민 임광순후보 1,950표, 그리고 민중 최형재후보 405표, 신정 홍범식후보 246표, 무소속 김동진후보 153표 얻었습니다.

    그리고 국민당 신금철후보는 48표입니다.

    ● 앵커: 다음은 전북 전주 완산지역입니다.

    0.7%가 개표됐습니다.

    민주 장영달 298, 무소속 손주항 205, 민자 이연택 193, 무소속 한기호 65, 신정 허의남 후보 20표 얻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지역입니다.

    민자 강현욱 1,310, 민주 채영석 1,165, 무소속 엄대우 317, 민중 김종철 158, 국민 신동안 95, 무소속 고세정후보 65표.

    다음은 전북 이리지역입니다.

    5.3%가 개표됐습니다.

    민주 이 협 2,570, 민자 공천섭 1,614, 무소속 박경철 220, 민중 손인범 187, 무소속 정창기 137, 신정 김득수 80.

    다음은 전북 정주, 정읍지역입니다.

    7.2%가 개표됐습니다.

    민주 김원기 9,261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민자 정원조 2,343, 무소속 정태진 686, 무소속 권영신 472표를 얻고 있습니다.

    ● 기자: 계속해서 남원시 남원군입니다.

    37.4%가 개표됐습니다.

    민자 양창식 7,904, 민주 조찬형 7,586, 무소속 이형배 7,083.

    완주입니다.

    14.2% 개표됐습니다.

    민주 김태식 4,213, 민주 신동욱 1,232, 국민 송주인 812표입니다.

    진안, 무주, 장수입니다.

    18.7%가 개표됐습니다.

    민자 황인성 5,500, 민주 오상현 4,486, 국민 이상옥 1,757.

    - 지금 1위, 2위, 3위까지 나오는 표를 볼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임실, 순창 22%가 개표된 가운데 민주당의 홍영기후보가 5,374표로 1위, 민자당의 최용안, 무소속 양영두후보가 2위,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창 32.8%입니다.

    지금 나오는 표는 개표가 20%를 넘어선 지역의 1위, 2위, 3위를 보여주는 도표입니다.

    고창은 민주당의 정균환후보가 8,634표로 1위, 민자당의 이호종, 국민당의 노종채후보의 순위입니다.

    ● 앵커: 다음은 전북 부안지역입니다.

    6.4%가 개표됐습니다.

    민주 이회천 1,500, 민자 고명승 1,215, 국민 최규환 304, 무소속 김종수 41, 무소속 장종현 27, 무소속 김송철후보가 19표 얻고있습니다.

    다음은 전북 김제사 김제지역입니다.

    12.4% 개표됐습니다.

    민주 최락도 5,230, 민자 이건식 3,166, 신정 노귀철 174.

    다음은 육구지역입니다.

    12.8%가 개표됐습니다.

    민주 강철선 2,121, 민자 원형연 1,883, 국민 채의석 762표 얻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북 익산지역입니다.

    8.7%가 개표됐습니다.

    민주 최재승 2,457표, 민자 조남조 2,500표 그리고 국민당의 류재석후보 144표 얻고 있습니다.

    신정당의 오승엽후보가 113표를 얻고 있습니다.

    ● 앵커: 뉴스데스크 시작할 때 전국 각 지역의 개표율은 1-2%에 불과했는데 뉴스데스크를 마치는 지금 많은 곳은 30%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오늘밤 자정쯤 해서는 아마도 당락윤곽이 대충 드러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숨 가쁘게 14대 총선 개표상황을 전달해 드린 3월 24일 MBC뉴스데스크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엄기영, 백지연, 이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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