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향정신성 규제물질 10개 추가]
● 앵커: 염산과 황산 등 10개 화학물질이 어제 비엔나에서 폐막된 제 35차유엔 마약위원회에서 마약과 향정신성 물질의 불법 거래방지협약에 규제물질로 추가됐다고 외무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유엔이 규제물질로 추가한 10개 물질 가운데 메틸 , 에틸, 캐론 등 5개 화학물질은 농약과 비료 잉크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것으로 이번 규제로 이들 물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국내 산업이 적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UN 향정신성 규제물질 10개 추가[백지연]
UN 향정신성 규제물질 10개 추가[백지연]
입력 1992-04-16 |
수정 199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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