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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울지검, 여자승객 상습 성폭행 운전사 무기 구형[백지연]

서울지검, 여자승객 상습 성폭행 운전사 무기 구형[백지연]
입력 1992-06-18 | 수정 199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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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검, 여자승객 상습 성폭행 운전사 무기 구형 ]

    ● 앵커: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방성직 검사는 오늘 여자 승객 84명을 지난 90년 4월부터 성폭행하고 1억 5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개인택시 운전사 47살 박태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논거를 통해 피고인은 1년에 수십 차례씩 강도, 강간을 일삼고 신고를 하지 못하게 사진을 찍는 등 인간으로 볼 수 없는 행동을 해서 중형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지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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