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인철 변호사, 장애인 학교시설 기증]
● 앵커: 지난 20일 지병인 직장암으로 별세한 인권변호사 황인철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고 황인철 변호사는 그동안 소외계층과 민주화에 앞장선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 남다른 정성을 쏟았으며 장애인복지에 자신의 건물과 땅을 장애인용 학교시설로 내놓은 사실을 부인이 별세한 직후 밝혀지게 됐습니다.
(김지은 앵커)
뉴스데스크
고 황인철 변호사, 장애인 학교시설 기증[김지은]
고 황인철 변호사, 장애인 학교시설 기증[김지은]
입력 1993-01-22 |
수정 199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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