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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대표 켄터, 슈퍼 301조 부활 지지[최율미]

미국 무역대표 켄터, 슈퍼 301조 부활 지지[최율미]
입력 1993-03-13 | 수정 199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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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무역대표 켄터, 슈퍼 301조 부활 지지]

    ● 앵커: 미키 켄더 미 무역대표는 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슈퍼 301조의 부활 입법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켄터 대표는 어제 하원청문회에서 외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은 무역대표부가 직접 확인해서 의회 승인절차 없이 무역보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슈퍼 301조의 부활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켄터 대표는 또 우루과이라운드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의회의 신속처리권한 시한을 10개월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자:

    MBC뉴스 최율미입니다.

    (최율미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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