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서울지검, 기자사칭 학부모에 1억여 원 갈취[최율미]

서울지검, 기자사칭 학부모에 1억여 원 갈취[최율미]
입력 1993-03-13 | 수정 1993-03-13
재생목록
    [서울지검, 기자사칭 학부모에 1억여 원 갈취]

    ● 앵커: 서울 지방검찰청 3부는 오늘 대학입시 대리시험과 관련해서 구속된 학부모 3명으로부터 모 방송기자를 사칭하는 사람에게 모두 1억 1,500만 원을 뜯겼다는 진술에 따라서 수사를 벌인 결과 대리시험 사건 주범으로 이미 구속된 신홍식 씨가 공범인 김세은 씨를 시켜서 자신과 거래한 학부모를 상대로 저지른 범행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율미 앵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