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안보회의에서 북핵 거론 방침]
● 앵커: 미국은 북한의 핵문제 확산 금지조약을 동아시아의 이해와 밀접한 관계한 있기 때문에 내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지역안보는 국제회의에서 북한의 핵문제를 거론할 것이라고 원스턴 로슨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어제 밝혔습니다.
한편 런던의 국제 전략문제 연구소도 어제 연례보고서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안보를 가장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은 북한의 핵사찰 거부와 NPT 탈퇴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엄기영 앵커)
뉴스데스크
미국, 지역안보회의에서 북핵 거론 방침[엄기영]
미국, 지역안보회의에서 북핵 거론 방침[엄기영]
입력 1993-05-20 |
수정 199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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