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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사정 회오리 속에 어느새 5월 하순으로 접어듭니다.
5월 20일 MBC 뉴스데스크 여기서 모두마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엄기영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클로징[엄기영 백지연]
클로징[엄기영 백지연]
입력 1993-05-20 |
수정 199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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