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황석영 피고인 첫 재판]
● 앵커: 지난 89년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북한에 방문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 된 소설가 황석영 피고인에 대한 1심 첫 재판이 오늘 형사지법에서 열렸습니다.
황 피고인은 오늘 재판에서 북한 당국으로 받은 미화 25만 달러는 공작금이 아니라 소설 장길산의 영화 제작 판권료 명목으로 받은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소설가 황석영 피고인 첫 재판[백지연]
소설가 황석영 피고인 첫 재판[백지연]
입력 1993-07-12 |
수정 199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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