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레이온 근로자 대책 촉구]
● 앵커: 지난 10일에 폐업한 원진레이온 전 근로자 등 200여 명은 오늘 서울 종로 성당에서 원진 문제 대책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직장을 잃은 800명의 근로자들이 직업병 발병 우려 때문에 다른 기업체에서 취업을 거부당하는 문제와 이황화탄소 중독 등 직업병 환자 265명에 대한 치료와 보상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원진레이온 근로자 대책 촉구[백지연]
원진레이온 근로자 대책 촉구[백지연]
입력 1993-07-20 |
수정 199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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