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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천군 율촌면, 빗길 택시.트럭 충돌 2명 사망[정혜정]

전남 여천군 율촌면, 빗길 택시.트럭 충돌 2명 사망[정혜정]
입력 1993-08-07 | 수정 199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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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천군 율촌면, 빗길 택시.트럭 충돌 2명 사망]

    ● 앵커: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전남 여천군 율촌면 천호가스앞 국도에서 춘천남도 택시 소속 56살 백호도 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의 트럭과 정면충돌하면서 불이 나 택시운전자 배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쯤에는 강원도 원주군 소천면 영동고속도로 새말 톨게이트 앞에서 강릉을 떠나 서울로 가던 동해상사 고속버스가 브레이크 파열로 가드레일을 들이박아 8살 원태범 어린이가 숨지고 버스 승객 30여명이 중경장을 입었습니다.

    (정혜정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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