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결 임박]
● 앵커: 오늘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북한의 핵 사찰 문제를 놓고 국제원자력기구와 북한의 4번째 실무접촉이 있었습니다.
협의는 또 5차로 넘겨지게 됐습니다마는 그러나 오늘 양측 접촉에서는 쟁점사항에 대해서 다소 이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창섭 특파원입니다.
● 기자: 국제원자력기구 즉 IAEA와 북한 간 오늘 접촉의 구체적인 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측은 쟁점사항에 대해 다소 이견을 진전 시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AEA의 마이어 대변인은 네번에 걸친 접촉을 통해 양측의 입장이 충분히 교환됐기때문에 다음주 초 한 차례 더 만나면 사찰협의는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이 IAEA가 제시한 7개 핵시설에 대한 사찰 실시안 입장을 양보하는 것은 아니라고 마이어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소식통들은 일단 다음주 초에 양측 간 협의가 끝나고 다음 달 초 쯤에는 IAEA의 북한의 현지 사찰이 이루어 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다음달 21일 열리는 IAEA 정기 이사회까지 북학 핵 관련 보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일정을 감안하면 적어도 3주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빈에서 MBC뉴스 신창섭입니다.
(신창섭 기자)
뉴스데스크
IAEA, 북한 핵문제 타협 임박[신창섭]
IAEA, 북한 핵문제 타협 임박[신창섭]
입력 1994-01-19 |
수정 199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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