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사활기 시민협조가 관건]
● 앵커: 경찰의 수사 이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렇게 활기를 띄게 된 가장 큰 힘은, 역시 시민들의 제보였습니다.
시민 정신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범죄 억지 책입니다.
유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오늘 경찰이 사무실 연쇄 강도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익명의 시민이 한 제보 때문 이였습니다.
지난달에 배포한 범인의 몽타주를 한 시민이 기억하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 이동식(서울 경찰청 강력과 과장):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신고를 해주시면 전 경찰력을 동원해서 남아있는 범인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검거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기자: 어젯밤 한 돈의동의 한 가정집에서 강도짓을 하려던 용의자의 경우도 범행현장을 본 이웃주민의 신고가 검거에 도움을 줬습니다.
● 신고자: 소리 지르는 것 듣고 나왔다. 말리다 안돼서 아이를 시켜 경찰에 신고 했다.
● 기자: 요즘 일어나고 있는 3인조 강도와 같은 사건들은 범인들의 인상착의가 가장 중요한 수사 단서 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제보와 이에 대한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3인조 강도가 극성을 부리자 많은 시민들은 수상한 사람을 보면 경찰에 직접 찾아와 신고를 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시민 정신이야 말로 어떠한 경찰력보다 강력한 범죄 억지 책 인 것입니다.
MBC 뉴스 유재용입니다.
(유재용 기자)
뉴스데스크
경찰수사활기 시민협조가 관건[유재용]
경찰수사활기 시민협조가 관건[유재용]
입력 1994-02-01 |
수정 199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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