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횡령 우체국 계장 부인도 구속]
● 앵커: 전국 부안 우체국 전 예금보험계장 고현주씨의 46억 횡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안 경찰서는 오늘 동진우체국에서 근무하면서 컴퓨터 단말기를 조작해 고씨가 개설한 전국은행 계좌에 42억 원을 입금시켜 횡령사실을 은폐한 고씨의 부인 32살 박문자씨를 허위공문서 작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부안경찰서, 횡령 우체국 계장 부인도 구속[백지연]
부안경찰서, 횡령 우체국 계장 부인도 구속[백지연]
입력 1994-03-16 |
수정 199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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