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충무 해양경찰서, 실종위장 보상금 타낸 선원 영장]
● 앵커: 경남 충무 해양 경찰서는 오늘 야근 작업을 마치고 도중에 구명복을 입고 바다에 뛰어들어 도주한 뒤 8,400만원의 실종 보상금을 타내서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충무 종합 건설 소속 운반선 선원 38살 안덕호씨와 부인 32살 김명숙씨에 대해서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경남 충무 해양경찰서, 실종위장 보상금 타낸 선원 영장[백지연]
경남 충무 해양경찰서, 실종위장 보상금 타낸 선원 영장[백지연]
입력 1994-03-25 |
수정 199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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