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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살인 누명 쓴 경찰관 복직[백지연]

살인 누명 쓴 경찰관 복직[백지연]
입력 1994-05-13 | 수정 199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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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누명 쓴 경찰관 복직]

    ● 앵커: 서울 신림동 청수장 여관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 무죄로 풀려난 김기욱 순경이 복직되서 오늘부터 수원 남부경찰서 세구파출소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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