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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비브리오 폐혈증환자 하룻만에 숨졌다고 밝혀[백지연]

전남대병원, 비브리오 폐혈증환자 하룻만에 숨졌다고 밝혀[백지연]
입력 1994-07-11 | 수정 199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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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병원, 비브리오 폐혈증환자 하룻만에 숨졌다고 밝혀]

    ● 앵커: 전남대병원은 전남 해남군 마산면 44살 이 모씨가 게장을 먹은 뒤에 온몸에 반점이 나타나고 괴사 현상이 일어나는 등, 비브리오 폐혈증 증세를 보여서 지난 6일 입원 치료를 받다 하루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백지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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