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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 새로 취임하는 각오로 세계화추진[박광온]

김영삼대통령, 새로 취임하는 각오로 세계화추진[박광온]
입력 1995-01-03 | 수정 199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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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대통령, 새로 취임하는 각오로 세계화추진]

    ● 앵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신년 하례회를 갖고 임기 3년의 대통령에 새로 취임하는 각오로 세계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이제 같은 배를 타고 떠난다는 생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와 정부의 오늘 새 출발 다짐, 정치부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 기자: 포근한 서설 속에 새해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서설에 새로운 출발에 대한 축복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입법, 사법, 행정부, 그리고 정계 대표, 또 언론사를 비롯한 사회 각계 대표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세계화를 위한 새 출발에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층 인사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김영삼 대통령: 대통령인 제 자신이 아까 말씀을 드린 대로 오늘 취임했다고 생각을 하고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출발하겠습니다.

    ● 기자: 김 대통령은 또 무한 경쟁의 새 질서는 이미 펼쳐지고 있다면서 올해 국민 소득 만 달러와 수출 천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나라는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한 준비 단계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영삼 대통령: 우리는 반드시 선진국을 추월해 넘어가야 됩니다.

    우리 국민은 그러한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기자: 김 대통령은 이에 앞서 오늘 오전 청와대 직원, 그리고 출입 기자단과 신년 하례회를 갖고 세계화를 위해 국민적 역량을 한 곳에 모으기 위해서는 청와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부터 새 출발한다는 각오로 뛰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설 속에 새 출발을 다짐한 김영삼 대통령은 오는 6일 연두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국정 운영 구상과 정국 전반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

    청와대에서 MBC뉴스 박광온입니다.

    (박광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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