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김숙희 전 교육부 장관 발언 항의]
● 앵커: 재향군인회는 김숙희 전 장관의 발언과 관련한 성명을 통해서 6.25는 6.25 한국전쟁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 흘려 싸운 전쟁이었고, 월남참전은 세계 평화를 위한 것이었는데도 분단국의 장관이 그런 망언을 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상이군경회 소속 회원과 가족 1,000여명도 오늘 서울 강동구 보훈병원에서 김 전장관의 발언을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가졌습니다.
(엄기영 앵커)
뉴스데스크
재향군인회,김숙희 전 교육부 장관 발언 항의[엄기영]
재향군인회,김숙희 전 교육부 장관 발언 항의[엄기영]
입력 1995-05-12 |
수정 199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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