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독극물 제조업자 등 7명 구속]
● 앵커: 서울지검 형사2부는 유독물 제조허가 없이 5백억 원대의 황산과 질산 등 유해 화학물질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경기도 시흥시 신교물산 대표 이병덕氏 등 제조업자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허가 없이 청산가리와 톨로엔 등 독극물을 보관해 주고 보관료를 받아 챙긴 최훈氏 등 창고업자 4명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정혜정 앵커)
뉴스데스크
무허가 독극물 제조업자 등 7명 구속[정혜정]
무허가 독극물 제조업자 등 7명 구속[정혜정]
입력 1995-06-01 |
수정 199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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