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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6.27선거]강원도 도지사 선거전,민자.자민 2파전[박병근]

[6.27선거]강원도 도지사 선거전,민자.자민 2파전[박병근]
입력 1995-06-20 | 수정 199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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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도지사 선거전,민자.자민 2파전]

    ● 앵커: 6.27 지방선거 지역판세, 오늘은 강원도입니다.

    민자, 자민 2파전의 강원도지사 선거전은 두후보 서로 우세를 주장하면서 표밭 다지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춘천 문화방송 박병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강원 도지사 선거전은 민자당 이상룡 후보와 자민련 최각규 후보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백중세속에 득표전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강원 도지사 선거전에서 민주당 이상룡 후보와 자민련 최각규 후보는 각각 5%정도의 우세를 장담하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민자당 이상룡 후보는 영동과 영서를 오가는 빠듯한 정당연설회를 통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장난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며 상대후보에 대한 맹공을 펼쳤습니다.

    또한 교통망 확충을 비롯한 지사시절에 벌인 사업들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자신을 지지해달라며 표밭 훑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 이상룡(민자당 후보): 97년부터 진행이 되려고 했던 홍천 원주 간은 제가 당선이 되면 무슨 수가 있어도 연내에 기어이 4차선으로 착수하고 말겠습니다.

    ● 기자: 자민련 최각규 후보는 춘천과 철원 등 과거 여당 표밭에서 연일 정당연설회를 열어 막판 세몰이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직접 유권자들과 접촉하고 있는 최 후보는 부총리를 지낸 인물론을 펴며 침체에 빠진 경제를 회복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최각규(자민련 후보): 자연자원이 우리 도민을 생활향상과 소득증대의 자원으로 활용되고 그 원천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기자: 한편 민자당은 강릉과 정선, 평창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정당연설회를 개최해 지명도를 높이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자민련은 민주당 후보의 출마포기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보고 여당의 실정을 부각시키며 득표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병근입니다.

    (박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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