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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선거]4대 지방선거,최종 집계결과 68.3%의 득표율 기록[임정환]

[6.27선거]4대 지방선거,최종 집계결과 68.3%의 득표율 기록[임정환]
입력 1995-06-28 | 수정 199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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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지방 선거,최종 집계결과 68.3%의 득표율 기록]

    ● 앵커: 이번 4대 지방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집계결과 68.3%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엔 임정환 기자가 이번 선거 투표참여 성향을 살펴봤습니다.

    ● 기자: 이번 선거의 전국 평균 투표율은 68.3%, 그리 낮은 투표율은 아닙니다.

    92년 총선 때 71.9%와 대선 때 81.9%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91년 기초의원 선거 55%, 광역의원 선거 58.9%에 비하면 훨씬 높은 편입니다.

    투표성향에서 두드러진 면은 여전한 도저농고 현상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농촌지역보다 도시는 약 10%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서울 65.9%를 비롯해 6개 광역시는 투표율이 모두 60%대였으며 반면 경기도를 제외한 8개도는 70%를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가 80.5%로 가장 높았고 인천은 62%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92년 총선 때도 제주도가 78.6%로 최고 투표율을 보였고 대통령 선거 당시는 광주시가 89.1%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제주는 전국 평균 투표율이 80%를 넘었던 92년 대선 때보다도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높았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총유권자는 3,100만 명을 넘었으나 약 1,000만 명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2-30대가 총 유권자의 57%를 차지했지만 이들의 기권율이 높았습니다.

    MBC뉴스 임정환입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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