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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엄기영 정혜정]

클로징[엄기영 정혜정]
입력 1995-06-30 | 수정 199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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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징]

    ● 앵커: 방금 전 삼풍백화점 사고현장에서는 생존자 한명을 구출했다고 하는 구출해 냈다고 하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우린 지금 모두 부끄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건축 건설과 관련된 모든 분야가 썩어있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 각자가 하는 일, 작은 부정에 대해서는 전혀 자성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결국 우리 모두의 이와 같은 정신적인 공백현상에서 빚어진 것임을 자백해야만 될 줄 압니다.

    이제 6월을 보내면서 좀 더 다른 7월 다른 1995년 하반기 될 것을 빌어봅니다.

    오늘 특집 뉴스데스크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엄기영,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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