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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MBC 수해성금[김태희]

MBC 수해성금[김태희]
입력 1995-08-29 | 수정 199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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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해성금]

    ● 앵커: 저희 문화방송은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오늘부터 성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본사에 성금을 맡겨 오신 분들을 김태희 아나운서가 소개해 드립니다.

    ● 아나운서: 먼저, 쌍용그룹의 김석준 회장이 2억 원을 보냈습니다.

    나산그룹의 안병균 회장이 나산실업의류 10억 원어치를 기탁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성금을 보냈습니다.

    황낙주 국회의장이 금일봉을 본사에 전달했습니다.

    각 당에서는 민자당의 김윤환 대표와 강삼재 사무총장, 새정치국민회의의 김대중 창당준비위원장과 박지원 대변인, 그리고 자민련의 김종필 총재와 조부영 사무총장, 이근규 비서실장이 각각 금일봉을 전해왔습니다.

    이와 함께한 국수자원공사의 이태형 사장이 3천만 원을 성금으로 냈습니다.

    신한생명보험의 유성근 대표와 임직원이 561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저희 문화방송 본사와 관계회사 임직원들도 오늘 의연금 5천만 원을 냈습니다.

    (김태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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