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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기총 난사 해고근로자 수배[김은주]

공기총 난사 해고근로자 수배[김은주]
입력 1995-12-03 | 수정 199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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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총 난사 해고 근로자 수배]

    ● 앵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4월 자신이 근무하던 가구공장에서 해고된데 불만을 품고 어제 얼굴을 가린 채 공장에 들어와서 일을 하고있던 사장 김충석氏와 공장장 김병기氏의 머리에 공기총을 쏴서 공장장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김 모氏를 살인혐의로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김은주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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