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전 미국대통령, ‘북한은 여전히 위험한 나라’]
● 앵커: 부시 전 미국대통령은 오늘 냉전은 사라졌으나 지역 분쟁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으며 북한은 김일성 사후에도 이전처럼 위험한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씨티은행 주관으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 나라를 방문한 부시 전 미국대통령은 또 북한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이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지만 미국이 한국 정부 모르게 북한과 직접 협상을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북한은 여전히 위험한 나라"[백지연]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북한은 여전히 위험한 나라\"[백지연]
입력 1996-01-12 |
수정 1996-01-1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