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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택시 불법 개조 회사대표 영장[백지연]

택시 불법 개조 회사대표 영장[백지연]
입력 1996-02-07 | 수정 199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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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불법 개조 회사대표 영장]

    ● 앵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오늘 짜깁기 택시에 대한 어제밤 뉴스데스크의 보도와 관련해 택시를 불법 개조한 화평운수 대표 30살 박준영氏에 대해 자동차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 회사 정비과장 48살이종철氏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지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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