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 기상캐스터: 밤공기가 벌써 맵습니다.
지금 서울과 중부 대부분 지방의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또 바람도 점차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유난히 포근했던 날씨 끝에 시작되는 추위기 때문에 내일은 이틀 전보다 기온이 15도부터 최고 20도 가량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 낮 기온이 5.8도, 어제보다 5도 가량 내려갔고 다시 내일은 아침과 낮 기온이 오늘보다 8-9도 가량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내일 이후에는 한동안 하루 내내 영하의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모든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선박의 발이 묶여있습니다.
이들 폭풍 주의보는 내일 오후가 지나야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모레는 더욱 추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강릉과 동해안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북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매우 찬 고기압 세력이 점차 우리나라 쪽으로 세력을 확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의 지역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과 중서부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영동 지방에는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겠고 영남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8도, 대전 영하 7도, 대구가 영하 5도 등으로 오늘보다 7-8도 가량이 낮아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영하 3도, 대전 2도, 대구 2도 등으로 오늘보다 8-9도 가량이 떨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매우 거세게 인 뒤에 오후에 서해로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지윤태 기상캐스터)
뉴스데스크
내일의 날씨[지윤태]
내일의 날씨[지윤태]
입력 1996-02-15 |
수정 199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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